차이페이 체크카드! 차이카드 장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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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 없으면 발급 못 받는 차이페이 체크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경제소식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모플라이입니다^-^

 

 

요즘 중고나라나 당근 마켓을 보면 차이카드 초대장을 3,000원에서 5,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차이카드가 무엇이고, 왜 돈을 주면서까지 카드를 발급받으려고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이카드(CHAI CARD)? 

차이(CHAI) 카드는 BC카드와 핀테크 기업인 차이코퍼레이션 기업이 협업하여 만들었는데요.
차이카드는 금액을 충전하여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선불형 체크카드로 은행계좌로 차이머니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카드라면 연회비나 계좌 개설로 카드를 만들 수 있지만, 차이카드를 만들려면 차이카드를 만든 사람이 보내주는 ‘초대장’이 필요합니다. 쏠쏠한 혜택을 탑재한 차이카드가 MZ세대의 입소문을 타면서, 카드 개설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온라인상에서 초대장 공유를 문의하거나 심지어 돈을 주고 사고파는 현상까지 생겨난 것입니다.

 

:: 차이카드(CHAI CARD)의 장점! 

1. ‘부스트’라고 불리는 독특한 할인제도

차이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번개라는 포인트가 쌓이는데 이 번개를 이용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돈을 쓰면 번개를 적립해주고 이 번개 아이템을 활용하면 특정 브랜드의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는 혜택인 ‘부스트’를 쓸 수 있습니다.

할인 적용 가맹점은 편의점, 식당, 카페, 주유소, 영화관 등 엄청 다양합니다.

2. 연회비와 전월 실적이 없고 월 최대 10만원의 할인한도

차이카드는 체크카드이기 때문에 월 연회비와 전월실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월 할인한도는 최대 10만 원이라서 체크카드 이지만 신용카드만큼 카드 혜택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이색적인 재미와 경험 제공

차이카드는 발급부터 초대장을 받아야 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매일 할인 부스트의 종류가 바뀌고, 똑같은 가맹점이라도 매번 최대 할인 한도와 필요한 번개수가 달라지며, 번개는 친구와 주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존과 다른 다양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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