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총파업 소식 1월 29일부터! 택배 총파업 소식 1월 29일 금요일부터 CJ대한통운·롯데택배·한진택배 등 민간 택배사에서 일하는 조합원 2천800명은 총파업 형태로, 택배노조 우체국 본부 조합원 2천650명은 우정사업본부가 개인별 분류 작업을 해놓지 않으면 배송 거부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1월 27일 택배노조는 서울 중구의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서 일부 배송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택배 총파업 이유 1월 21일 목요일 택배노조는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택배 과로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택배 분류작업을 택배사의 책임으로 하는 '과로사 대책 사회적 합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택배사들이 분류 전담 인력을 ..